김민재 토리노 해외반응, 나폴리 토리노 김민재 현지반응

나폴리의 김민재가 A매치를 마치고 바로 토리노와의 경기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해외반응입니다.

크비차와 김민재는 둘 다 미쳤네.

실점장면에는 마리오후이가 잘못 걷어낸거야. 그게 상대 공격수에 간거지. 그거까지 막아라고 하는건 너무 한거 아니야? 거리가 어느정도 있었고, 그걸 무슨 수로 막아? 그리고 토리노 공격수가 잘 찬 공이야. 직접적으로 실책한건 아니야.

김민재는 이미 좋은 블록과 태클을 많이 했어.

김민재는 오늘도 또 벽 같아.

나폴리는 정말 완벽하게 게임하고 있네. 김민재가 수비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고, 덕분에 공격시에 모든 선수들이 앞으로 나갈 수 있어. 앙귀사가 2골을 넣은 것도 김민재가 든든해서 그래.

쿨리발리는 나폴리에서 절대 잊혀지지 않을 선수야. 그런데 김민재는 시즌 초반 최고의 폼이 오지 않았음에도 쿨리발리의 명성을 위협하고 있어. 김민재는 괴물 그 자체야.

나폴리가 토리노를 상대로 3대1로 승리하며, 선두를 굳건하게 했어. 앙귀사와 크비차는 대단했지. 나폴리 수비들의 활약에 토리노 공격시도는 성공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어.

라흐마니 패스 퀄리티는 정말 좋아. 김민재의 볼스타트도 정말 좋고 말이야. 이 두가지 점들이 이 둘을 서로 보완하게 해서 최고의 파트너쉽을 만들어.

라흐마니와 김민재는 벽 그 자체였어.

공격보다 상대방을 지배하는 수비가 훨씬 더 중요해. 결과로 보면 김민재가 나폴리 수비의 3분의 2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어.

나폴리 팬으로, 한국에게 정말 고마워. 김민재는 정말 세리에A의 최고 수비수야. 이달의 선수상을 받는데 6경기만으로도 충분했고,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지. 정말 미친 선수야.

나는 김민재가 나폴리에 오래있었으면 좋겠어. 만약 그가 빅클럽에 가고 싶다면 기회는 있겠지만, 그가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을 때 가장 멋져 보여. 나폴리 레전드가 되었으면 좋겠어.

리그 시작전까지만 해도 김민재는 쿨리발리라는 나폴리의 뛰어난 선수를 대체하는 자리에 서있어서 부담을 느낀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했지. 하지만 시즌 초반임에도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선수가 되었어. 부담을 이겨내고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지.

한국 축구 선수로, 김민재는 이탈리아만의 축구 스타일레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과 불안정한 모습이 있을거라고 점쳐졌지. 그런데 김민재는 라흐마니와 함께 나폴리 수비의 심장으로 자리잡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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