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선수의 얼굴이 일본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가나와의 시합에서 2골 멀티골을 넣은 실력까지 있으니 점점 인기가 높아지니 BTS에나 있을법한 한국 대표 미남이라는 기사도 났네요. 일본 반응입니다.
한국 조규성 인기폭발. BTS에 있을 법한 외모에 대한 일본반응
잘생기고 슛도 좋아. 특히 두번째 헤딩은 진짜 대단했지. 키도 크고 말이야. 하지만 메롱 세레머니는 나도 싫어.
꽃미남 여부는 둘째치고, 골을 넣으려고 달려가는 집념은 진짜 멋있어. 월드컵이 끝나고 무조건 스카우트되어 갈 거야.
한류도, 중국 드라마도 좋아. 하지만 BTS도 조규성도 미남이라고 부르기는 어렵지.
골은 좋았어. 그러나 혀를 내미는 것은 실례 아닌가?
BTS 기사 출처가 어디야? 또 국내에서만 떠돌고 있는 이야기 아냐? 한국에서나 그런 기사 쓰겠지.
조규성은 분명 멋져. 빅리그 진출이 틀림없이 될 거야. 황의조 내린 게 정답이었어.
누가 미남의 정의 좀 알려줘. 미남이 아닌 건 누구야?
미남은 조금 아니라고 봐. 하지만 그의 근성에 반했어.
BTS보다 미남이라고 생각해.
쌍꺼풀도 없고 그냥 흔남 아니야?
이제는 이런 미디어까지 한국계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사야.
인기폭발이라는 말은 과장이야.
그런데 인스타 팔로워 수가 수만 명에서 150만 명까지 늘어나는 건 대단하긴 하지.
이제 미디어에서 이웃 국가 빨아주는 건 그만했으면 좋겠다. 축구에서 진 녀석들인데, 평가를 왜 외모로 해?
한국인의 얼굴이 잘 생겼으면, 그건 진짜 얼굴인지 아닌지 몰라.
시끄럽게 구는 것은 한국계 미디어와 일본 뿐이지. 무슨 원주민이야? 혀나 내밀고 다니고 있어.
한심해. 스포츠 선수를 외모로 평가하다니.
여자한테나 인기 있을법한 남자겠지. 그런데 골 넣은 후에 메롱은 기분 나쁘다. 징그러워.
그쪽에선 이 정도가 초미남이야? 레벨이 낮네.
BTS는 김정은이 살 빠진 모습이야. 아마 모두 비슷해 보일 것 같아.
애초에 BTS가 미남이라고? 내가 더 잘생겼는데?
행실이 나쁜 한국을 왜 이렇게 들먹이는 거야? 아, 돈 먹었구나.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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