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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반응

한국 이집트 4대0 승리! 일본반응 (황의조, 김영권, 조규성, 권창훈)

by 놀라운 이슈 해외반응 2022. 6. 15.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경기에서 4대 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황의조는 헤딩으로 선제골을 필두로  한국은 4대 1 대승으로 마무리했죠. 이 경기를 보고 일본 언론에서는 한국 대표팀은 이집트 대표팀에 승리. 전 감바 오사카 공격수의 호쾌한 슈퍼골이 대단했다!라고 보도하였고, 아래는 일본 반응입니다.

한국 이집트 4대0 승리! 일본반응 (황의조, 김영권, 조규성, 권창훈)

브라질에 5대 1로 패배한 한국. 오늘 이집트는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나라이고, 선수들도 완전히 2 군이었어.

 

완전히 2군? 필사적으로 일본이 위라고 말하고 싶은 모양인데, 한국이나 일본이나 국가대표팀은 거기서 거기야.

 

일본전에 선발로 출전한 비니시우스나 알리송 등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멤버들이 체력 안배를 위해서 한국전에서 후반에 투입되거나 출전하지 않았어. 그런 브라질을 상대로 한국은 1대5로 패배했지.

 

이집트전은 살라와 엘네니가 불참한 3군을 상대로 4대 1로 승리했을 뿐이야. 일본 대표가 약한 건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국이 잘한다는 것은 맞지 않아.

 

한국이나 일본이나 어느 쪽이 위라고 확실히 말할 수 없어. 하지만 공격에 박력 있는 건 한국이야. 황의조, 손흥민 등 좋은 공격수가 있고, 일본의 공격수는 잘하긴 해도 무섭지 않지.

 

브라질에 대패하고 일본이 낙승한 파라과이에 무승부를 기록해 국민을 실망하게 해서, 언론과 국민으로부터 맹렬한 비난을 받았을 거라. 그러니까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렸기에 이번 한국 선수들의 집중력이 평소보다 월등히 높았어. 일본도 그만큼 혹독한 비판을 해야 해. 일본 선수들을 궁지에 몰아넣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거야.

 

선제골은 김진수의 크로스에서 황의조의 헤딩이야. 전 제이리그 콤비의 훌륭한 골이었지.

 

텅 빈 골문 앞에서 차는 슛조차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는 일본인. 왜 이렇게까지 한국과 골 결정력에서 차이가 날까?

 

감바 오사카의 의조가 활약해서 기뻐. 월드컵에서도 활약해서 빅 클럽으로 이적했으면 좋겠어.

 

손흥민의 아버지를 일본대표팀 감독으로 추천합니다.

 

일본도 귀중한 브라질전에 대패해서 고름을 짜냈어야 했는데..

 

한국이 이집트와의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지만, 일본은 이집트가 1군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정도입니다. 일본은 튀니지에게 크게 패배하여 정신을 못 차리고 있네요. 이상 한국과 이집트전의 일본 반응이었습니다.

https://youtu.be/bIs9jRDog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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