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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해결과 심각성을 강조한 조각상 서울설치 - 해외반응

by 놀라운 이슈 해외반응 2022. 8. 7.

지구 온난화 해결과 심각성을 강조한 조각상 설치를 서울에서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심각성을 알리기 위함인데, 이에 대한 해외반응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관심도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멋진 조각상이야. 그런데 맑은 날에 얼음이 녹는게 이상한 거야? 기후변화를 보여주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어.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기업에게 항의하는 것 말고, 우리 일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도 없잖아.

 

우리가 여기서 기후변화에 대해서 심각하게 여기든, 사실이 아니라고 여기든. 여러 가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거야.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반응해야 해.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시키는 기업 상품 구매를 하지 않으면 기업도 바뀌니까.

 

근데 저기 어디야? 휴스턴은 아닌 것 같은데.. 휴스턴이라면 녹는 거 보여주려고 빠르게 영상을 돌릴 이유도 없으니까.

 

샌안토니오도 비슷해. 몇 분이면 다 녹아버리거든.

 

2000년 전이라도 여름 더위에 얼음을 놓아두면 녹는 게 정상 아니야?

 

핵심은 아이만 녹는 걸 보여줘서, 기후변화의 영향이 후대에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야.

 

내가 신기한 사실 하나 알려줄게. 0도 밑으로 내려가면 얼음은 원래 녹는 게 정상이야.

 

영상이 뭘 보여주려고 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 하는구나.

 

꽤 의미 있는 조각상이네. 아이 손부터 녹아서 엄마와 떨어져서 결국 다 녹아버리는 건 다음 세대의 모습을 상징하는 것 같아.

 

페미니스트들이 상의를 벗고 시위하는 것과 비슷한 방법 같아. 나는 지구 온난화 위기를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얼음이 태양 아래서 녹는 건 당연하잖아.

 

얼음은 햇빛 아래서 녹는 거구나. 중요한 사실 알려줘서 고마워.

 

바보들이라 그런지 상징이나, 하고자 하는 말을 이해 못 하고 보이는 데로 이해는 사람들이 많네.

 

결국 결론은 얼음이 녹지 않게 하려면 햇빛을 가려야 한다는 사실.

 

진짜 너무 슬퍼. 이제는 여름에 얼음이 녹는구나. 언론이 코로나 선동을 그렇게 하더니 이제는 기후위기야?

 

혹시 낙태 반대하는 캠페인 아니지?

 

그래서 엄마들은 기후위기에도 살아남는데, 아이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거야?

 

얼음 아이는 녹아. 하지만 엄마는 그래도 얼음이 옆에 있으니까 시원하잖아.

 

해수면 상승도 완전 미신이야. 수많은 정치인들이 해변에 집을 가지고 있다고!! 설마 기후 변화 위기에 희생하려고 바다에 집을 샀겠어?

 

해수면 상승으로 직접적인 위기까지 겪으려면 몇십 년은 걸려.

그냥 수조 달러를 투자해서 대규모 얼음조각을 만들어 지구를 시원하게 하면 안 되는 거야?

 

기후위기가 정말 심각하다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알려줬으면 좋겠어. 누구도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이 변하는 지 말해주지 않아.

 

플라스틱 조금 안 쓴다고 당장 변하는 것 같지도 않고, 뭘 해보려고 해도 방법을 모르니까... 그래서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정치인들을 압박을 해야지. 유권자들이 요구해야 정치도 바뀌니까.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인데 왜 이리 난리인지...

 

인터넷 댓글에는 원래 바보들이 많잖아. 얼음이 햇빛에 녹는 게 당연하다고 지적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저 조각상은 상징적인 거야. 기후변화로 얼음 자체가 녹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니라 우리의 미래가 녹아 없어지는 걸 보여주는 거잖아.

 

지구 온난화라고? 뭔 헛소리야ㅋㅋ

 

얼음조각은 아이뿐이구나. 엄마는 녹지 않는 것 보니까, 아이가 녹는 걸 보여줘서 미래가 사라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아.

 

엄마는 그냥 플라스틱 조각상이겠지. 여름에 저런 퍼포먼스를 하지 않았다면 더 좋은 메시지 전달이 되었을 것 같은데.

 

지구온난화는 다 거짓말이야. 얼음이 여름에 녹지 않는다는 것처럼 헛소리라고.

 

그러니까 기후변화가 아니면 저 얼음은 녹지 않을 거라는 거야? 터무니없는 이야기잖아.

 

기후변화? 별거 아니라고.

 

기후변화는 아이만 죽이는 거야. 난 환경운동가도 아니고 환경에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확실히 내가 사는 곳만 보면 지난 30년간 날씨 변화가 너무 뚜렷해.

 

궁금한 점이 있는데. 지구는 원래 더워졌다가 추워졌다가 하는 패턴을 반복했잖아. 지금은 그런 것과 상관없다는 거야?

 

댓글들이 참 바보 같아. 얼음이 햇빛에 녹는 게 핵심이 아니잖아.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원래 지구 기후는 수없이 바뀌어왔어. 기후변화 때문에 걱정하는 건 바보 같은 짓이야.

 

사람들이 기후변화를 가속화시켰으니까 문제지. 매일 엄청난 지구 환경오염이 일어나는데 그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만약 저 얼음 조각을 스페인 남쪽에 가져간다면 몇 분 안에 녹아버릴 거야.

 

웰바는 낮에 44도, 밤에는 36도였어. 여기는 기후 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

 

이제 기후위기 거짓말로 화학물질 같은 걸 공중에 뿌려서 우리를 서서히 죽게 만들겠구나.

 

레딧입니다. 주로 미국 친구들이 많이 들어오는 전 세계 커뮤니티죠. 생각보다 지구온난화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네요.. 문제입니다..

https://youtu.be/pp-f7vyCP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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